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인 ‘당뇨병’은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만성 질환 중 하나이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를 보면 2015년 250만 명에서 2019년 320만 명으로 15년 대비 28%나 증가했을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.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꾸준히 자신의 식습관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해야 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당관리에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.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홍재원 교수가 말하는 겨울철 당뇨병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.Q.
[미디어고양파주]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(원장 서진수)이 15일 오후 3시부터 본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'2018 내과 연수강좌'를 개최한다.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연수강좌에서는 ▲췌담도 질환에서 내시경초음파의 역할(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)의 강의를 시작으로 ▲두통 환자의 임상적 접근: 두통 환자 때문에 내 머리가…(신경과 박홍균 교수) ▲갑상선 기능 검사의 해석(내분비내과 홍재원 교수) ▲골관절염의 약물치료(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) ▲정상 심초음파 소견과 비정상처럼 보이는 정상 소견들(순